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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_202109-202201

<손에 손잡고>_episode1&2

서울문화재단, 청년기획자플랫폼 11111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교류가 어려워진 시기, 방역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오프라인 교류를 위한 한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11111 플랫폼을 통해 모집된  6명의 참여자를 랜덤한 방식으로 매칭, 자유로운 방식으로 교류하게 하였으며 활동내역 및 결과물도 자유롭게 보내도록 하였습니다.

두 차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매칭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고 결과물이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매칭 페이지마자 참여자의 진행과정이 기록되어있으며, 참여자의 이름은 플랫폼 내에 닉네임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단의 이름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에세이_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유

​1번째 매칭_ <박찬희x에르네스또>    <퍼스트오너x스피오>     <챔챔x서진호>

2번째 매칭_ <에르네스또x챔챔>   <서진호x스피오>   <박찬희x퍼스트오너>

​※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하여 일부 팀 활동 중단

2번째 매칭_ 박찬희x퍼스트오너

​1회차 만남

퍼스트오너 :

2021 11 27 박찬희님과 첫 매칭. 농구를 하기로 했으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져 무산. 퍼스트오너의 디자인 프로젝트 뽐을 진행하기로 했다.

2회차 만남

퍼스트오너 :

2022 02 11 키워드 찾기 뽐 프로젝트는 자기 발견 활동을 통한 공감각 디자인 결과물로 자신만의 컨텐츠를 구축하여 심리적 보루 구 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디자인 활동이다. 뽐의 전반부는 1. 구성원의 구성, 2. 키워드 찾기, 3. 그림 그리기이다. 구성원은 관찰자, 관리자, 참여자로 구성되는데 이번에는 관리자 없이 관찰자는 퍼스트 오너, 참여자는 박찬희님과 박찬희님이 초대하신 달자비님으로 수행한다.

키워드 찾기는 뽐 사전 질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자기 발견에 대한 긴장감을 풀고 각자에게 자신이 이야기하 고 싶은 주제 키워드를 5개이상을 찾도록 요청했다. 다행히 참여자들은 부담보다는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키워드를 찾아 주었고 이를 기반으로 그림 그리기를 수 행한다.

 

3회차 만남

퍼스트오너 :

그림 그리기는 뽐 놀이로 진행된다.

뽐 놀이는 넷마블의 캐치마인드 룰을 빌린 놀이로 자기 발견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하고자 진행한다. 참여자는 키워드에 해당하는 그림을 실시간으로 그리고 나머지 참여자들이 키워드를 맞춰야하는데 사용자 인터페이스 환경이 뽐에 적합한 플랫폼을 아직 준비 하지 않은 바, 게더타운의 tryearaser 서비스의 스케치북을 사용해 참여자들이 그림을 그리게 했다. 단, 진행의 어려움에 대 비하기 위해 사전에 참여자들은 각자의 키워드를 뽐에 맞는 최대한 성의 없고 재밌고 빠르게 그린 그림으로 그리고 관찰자에게 제출하였다.

온라인에서 뽐 놀이는 참여자의 자기 소개 이후 침묵으로 진행되며 정답 맞추기는 채팅으로 수행했다. 정답을 맞추지 못하면 스무고개를 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정답을 맞추면 침묵을 풀고 참여자가 자신의 키워 드를 소개하였다. 놀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즉흥적인 재미를 느끼며 자신의 키워드를 그리며 소개했고 상대의 키워드가 무엇 인지 흥미있게 생각하였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키워드 찾기와 그림 그리기는 자기 발견 활동을 쉽고 재밌게 받아들이고 서로의 이야기 를 알아가며 사고를 확장한다. 뽐 놀이 이후 다음 단계인 공유 하기로 넘어간다. 공유 하기는 슬랙 방에서 수행하기로 했다.

기여전 포스터 및 안내문_대지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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