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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_202109-202201

<손에 손잡고>_episode1&2

서울문화재단, 청년기획자플랫폼 11111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교류가 어려워진 시기, 방역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오프라인 교류를 위한 한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11111 플랫폼을 통해 모집된  6명의 참여자를 랜덤한 방식으로 매칭, 자유로운 방식으로 교류하게 하였으며 활동내역 및 결과물도 자유롭게 보내도록 하였습니다.

두 차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매칭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고 결과물이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매칭 페이지마자 참여자의 진행과정이 기록되어있으며, 참여자의 이름은 플랫폼 내에 닉네임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단의 이름을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에세이_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유

​1번째 매칭_ <박찬희x에르네스또>    <퍼스트오너x스피오>     <챔챔x서진호>

2번째 매칭_ <에르네스또x챔챔>   <서진호x스피오>   <박찬희x퍼스트오너>

​※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하여 일부 팀 활동 중단

​1번째 매칭_ 박찬희x에르네스또

​1회차 만남

언제: 21.10.30.(토), 21.11.6.(토)
어디서: 강남커먼스튜디오 / 강남 JDC 스튜디오 강남역 연습실 / 강남 턴 살사바
무엇을: 살사 강습 2회차
어떻게: 1시간 2:2 맨투맨 강습
누구와: 에르네스또, 박찬희, 지인 2인

1)

에르네스또 : 살사라는 취미가 아무런 관심도 없던 사람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많았는데, 의외로 너무 재밌게 즐겨 주셔서 추후 공공 지원을 통해 청년 문화로 개척해볼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음

​박찬희 : 살사....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유익했던 매칭 감사합니다.

기여전 포스터 및 안내문_대지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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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만남

에르네스또 : 제가 나가려던 진도까지 못 나가긴 했지만(어찌 보면 과했을 수도..) 나름 재밌게 잘 했습니다. 강습 마친 이후 같이 저녁 먹고 살사 바 탐방까지 했어요. 살사 문화가 처음인 두 분은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고 가셨습니다. 내년에 노원에서 꼭 무료 강습 열도록 할게요! 아 물론, 다른 곳에서도 불러주면 갑니다.^^

박찬희 : 2주간 에르네스또님과 살사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살사를 평소에 접하기가 어려워서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 정신과 신체가 건강해지는 즐거운 춤의 세계였습니다! 나이 불문, 성별 무관!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문화가 되기를!!

3)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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